2024 출산 지원금 4종 신청하기


출산 지원금 4종







출산 지원금 4종

출산을 앞두고 계시거나 임신 계획을 세우고 계신 분들께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만큼 출산 장려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이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출산, 임신관련 지원금 혜택과 신청방법 등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첫 만남 이용권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 아동을 대상으로 첫째 200만 원, 둘째 이후 300만 원 바우처를 제공합니다. 바우처는 유흥업종, 마사지, 레저, 성인용품, 면세점 등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 합니다.


부모급여(아동수당)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 아동을 대상으로 ’24년부터 0세 월 100만 원, 1세 월 50만 원을 지원합니다. 신청 서비스에 따라 현금 또는 바우처로 지급되는 복지 수단입니다.



부모공동 육아휴직

기존 3+3 부모육아 휴직제를 6+6 부모육아휴직제로 변경하면서 지원금액이 대폭 상향 되었습니다. 월 200만 원에서 450만 원까지 상향되었는데요. 생후 18개월 내 자녀가 있는 부부가 동시 또는 순차적 휴직 사용이 가능하며, 첫 6개월 간 통상임금의 100%를 지급합니다. 단, 첫째 달 200백 만원부터 50만 원씩 상향돼 6개월째 최대 4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 제도인데요. 통상임금이 450만 원이 넘는 맞벌이 부부라면 6개월 간 총 3,900만 원의 급여를 받게 됩니다.


가정양육 수당

취학 전 24개월에서 86개월 미만 영유아를 대상으로 양육수당 10만 원을 지급합니다. 장애 및 농어촌아동의 경우 지원금액이 소폭 상향됩니다. ’24년에는 앞서 언급한 부모급여가 도입되면서 0~23개월 까지는 부모급여를 지급하고, 24개월부터 가정양육수당을 지원합니다.


오늘은 출산 지원금 4종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지원금으로 임신, 육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경제적으로 지원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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